26일 22-23시즌 개막전 투어서 이미래에 4-3 승리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여자 프로당구에서 통산 3회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6일 밤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프로당구 22-23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롱 피아비는 이미래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1-9, 10-11, 11-0, 11-1, 9-11, 3-11, 9-4) 승리를 거두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피아비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2연속 우승과 더불어 LPBA 통산 3승을 달성했다. 반면, 이미래는 LPBA 최다 우승(5회)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경기 후 시상식에서 피아비는 “부모님이 지켜보는 경기에서 우승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서 평생의 꿈을 이뤘다”며 기뻐했다.
대회 공동3위는 김가영과 김민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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