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할 소방서 합동 여름맞이 한강 수상 시설물 안전 점검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름철을 앞두고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한강 수상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강사업본부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수상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에는 본격적인 수상레저 성수기를 앞두고 각 한강공원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마쳤다.
점검 결과, 구명장비 관리 소홀 등 82건을 적발했다. 이 중 파손 구명부환 방치와 가스차단기 미작동 등 62건에 개선명령을 내렸고, 적치물 방치 등 경미한 사안 20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민간 수상 시설물 26곳, 유람선 6척, 수상레저 사업장 14곳 등이다.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1~5월 정기 수상물 안전전검에서도 총 202건을 적발해 개선명령 147건, 현지 시정 54건, 과태료 부과 1건의 조치를 했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도심 속 수상레저 명소인 한강공원을 찾는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철저하고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언제든 믿고 찾는 한강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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