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년간 더불어민주당계 후보가 당선됐던 성남시장 자리를 두고 기획재정부 차관을 지낸 배국환 민주당 후보와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고 있다. 배 후보는 경제행정 분야에서, 신 후보는 입법 분야에서 전문가로 꼽힌다.
배국환 후보는 ▷1기 신도시와 성남시 전체 주거환경 개선 ▷8호선 연장 ▷성남형 미래교육 ▷혁신도시 성남 ▷두배 더형 복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상진 후보 역시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 ▷친환경 교통체계 확립 ▷판교테크노밸리 확대 개발 ▷지방세 감면 등 공약으로 표심을 노리고 있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민주당 선대위원장의 정치적 고향이자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성남시장 선거 민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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