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3119억원…전분기보다 626%↑
배틀그라운드 플랫폼별 고른 성장세 지속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크래프톤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30억원, 영업이익 311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3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 감소와 주식보상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의 제거로 작년 4분기 대비 626%늘었다.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은 1분기 플랫폼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PC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061억원을 기록했으며 콘솔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다.
특히 1월 배틀그라운드 무료화로 장기 이탈 사용자가 상당수 복귀하며 평균 월간이용자수(MAU) 트래픽은 전 분기 대비 세 배 가까이 늘었고, 유료 구매자수(Paying User)가 두 배 이상 상승해 1분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크래프톤을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기여한 모바일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959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IP 콜라보레이션 및 탄탄한 라이브 서비스 구조를 기반으로 유저의 관심과 충성도가 계속 높아져 매출이 늘었다.
한편,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 중 95%를 차지해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특히 인도 시장을 겨냥한 IT 및 미디어 생태계 투자 등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점유율과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크래프톤은 설명했다.
joz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