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7만4247명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독립문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2만683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독립문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2만683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대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8일 서울의 신규확진자가 역대 최대치인 7만명대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만42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7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8일 처음 1만명을 넘어선 뒤 17일 2만명대, 22일 4만명대, 이달 3일 5만명대로 점차 확대됐다. 이어 5일 만인 이날 오후 6시 6만명대(6만4534명)를 처음으로 넘어선 뒤 3시간 만에 7만명대로 치솟았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