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3년간 법무법인 광장 이끌어
1994년 광장 입사한 ‘M&A 전문가’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 김상곤(54·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가 법무법인 광장의 신임 경영총괄 대표에 취임했다.
광장은 25일 전체 구성원 회의를 열고 김 변호사를 경영총괄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전임자인 안용석 대표 변호사의 뒤를 이어 3월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경영총괄대표 임기는 전체 구성원 회의에서 동의 시 연장이 가능하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그는 같은 해 광장의 전신인 한미합동법률사무소에 입사했다. 30년 가까이 광장과 함께하며 2018년엔 광장 운영위원회 위원, 2021년부터는 대표 변호사를 맡았다.
김 변호사는 광장 입사 이후 M&A 및 회사지배구조 분야에서 주로 경력을 쌓아온 대표 전문 변호사다. 삼성-한화 빅딜, KT&G-칼아이칸 분쟁과 더불어 LG, SK, CJ 그룹 등의 지주회사 전환 등이 그의 자문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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