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 2년 데이터 분석
코로나19 확산세 따라 재택근무 비율 증가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코로나19 발생 이후 재택근무 비율이 월 평균 7배나 늘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간의 고객사 사업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재택근무 비율은 코로나19 확산세와 비례해 증가했다.
지난 2020년 1월 대비 지난 2년간 재택근무 신청 비율은 월 평균 2년간 재택근무 신청 비율은 월 평균 7배나 증가했다. 코로나 19 확산세에 따라 재택근무가 증가했는데, 1차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인 2020년 1월에는 재택근무 신청이 1960건이었다. 1월 말부터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2월에는 재택근무 신청이 7370건으로 한달 사이 3.8배나 증가했고, 3월에는 2만7298건까지 늘었다.
이후 확산세가 잠잠해지면서 재택근무율은 다소 줄었고, 월 평균 1만건대를 유지했다. 2020년 11월 말 2차 대유행이 시작되며 12월에는 약 4만건으로 다시 급증했다. 2021년 7월에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7월부터 8월까지의 재택근무 비율은 월 평균 7만건에 달했다. 지난해 4/4분기에는 재택근무 비율이 5만명 수준을 유지하며 국내 기업들의 지속적인 근무 형태로 자리잡았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재택근무시에도 업무 효율에 대한 우려 없이 근무시간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기업들도 이미 학습한 것 같다”며 “재택근무는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고, 사무실 근무 대비 업무 능률에서 큰 차이가 없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많은 기업들이 오피스 출근과 재택근무를 적절히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시프티는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SK네트웍스와 미래에셋, 카카오 등 15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