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생활 환경문제 해결

17일까지 접수…선정내역도 공개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이 직접 생활 속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2022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나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5개 분야(기후대기, 자원순환, 생태, 환경보건, 환경교육)의 지정사업과 일반사업 중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별로 최대 3000만원, 총 4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분야와 연계한 시민실천 사업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지정사업은 ‘건물 에너지 효율화 등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개인 교통수단(PM, 자전거), 전기차 등 교통 분야 기후활동’,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시민참여형 자원순환 인식 및 실천’ 등 23개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반사업은 시민단체가 환경개선과 환경의식 증진을 위해 독창적인 사업을 제안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4일~17일이며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시 보조금 통합 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심사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모사업관리위원회’가 ▷사업목적과 내용의 적합성 ▷사업수행 단체능력 ▷예산계획의 적정성 등 기준에 따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유튜브를 통해 사업설명회와 2021년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사업수행단체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선정내역, 사업실행계획서, 최종실적 보고서 등 추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윤재삼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온·오프라인에서 시민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환경문제들을 개선해 나갈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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