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5명…누적 2122명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6769명으로 이틀 연속 6000명대를 기록했다. [연합]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6769명으로 이틀 연속 6000명대를 기록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20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5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1일 밝혔다.

전날(19일) 1362명보다 190명 늘었고, 일주일 전(11일) 937명보다는 615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485명, 해외 유입은 67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다가 재차 증가추세다.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후 25일(1915명)부터 1000명대로 떨어졌으며, 이달 7일부터 최근 8일간 하루(11일)를 제외하고 1000명 미만을 유지했다. 다만 지난 17일 762명을 기록한 뒤 18일 1230명, 19일 1362명을 기록하며 증가추세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20대(28.4%), 30대(19.3%), 10대(14.5%), 40대(12.9%) 순이었다.

15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7475명, 격리 중인 환자는 4만289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5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212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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