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홈 CC(폐쇄회로)TV 등 안전용품으로 구성된 ‘안심 4종 세트’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심 4종 세트는 스프레이형 미니소화기, 현관문에 설치하는 이중 잠금장치, 홈 CCTV, 휴대용 비상벨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안심 4종 세트는 남·녀 1인가구 누구나 신청한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앞서 성동구는 생활 속에 필요한 안전용품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출입문 미러 시트, 지문방지 도어락 필름 등 ‘성동형 안심 4종 키트’를 마련해 1000명의 여성에게 제공한 바 있다.
구는 이외에도안전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 긴급 상황 발생 시 긴급대피 및 신고를 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을 운영하는 등 1인 가구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안전에 대한 욕구가 높은 현실을 반영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로 1인 가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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