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서린바이오 주가가 전날 발표된 정부의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 출범 방침으로 6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린바이오는 오전 9시48분 기준 전날보다 3800원(16.52%) 오른 2만68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 초반 한때 21% 넘게 올라 2만8000원 선을 넘보기도 했다.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인프라 사업과, 치매조기진단키트, 헬스케어, 위생·살균 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서린바이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시약 등 원재료를 납품한 이력이 있다.

전날 정부의 '글로벌 백신허브' 비전 발표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mRNA 백신 완제품 시생산 계획을 밝히면서 수혜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2조200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 5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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