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의사당 난입 사태 직후 만신창이가 된 의사당 건물에서 묵묵히 쓰레기를 주워 화제가 된 한국계 앤디 김(38) 하원의원이 당시 입었던 정장을 박물관에 기증했다.

앤디 김 의원은 지난 1월 6일 미 워싱턴 DC의 연방의사당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와 난동을 피운 직후 자신이 의사당 건물을 청소하면서 입었던 푸른색 정장을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기증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김 의원은 한국계 2세로, 뉴저지를 지역구로 한 민주당 소속 현직 연방 하원의원이다. 그에 따르면 스미소니언 박물관 측이 이 정장을 기증해달라고 먼저 요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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