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지난 9일 응웬 부 뚜응 주한베트남대사 일행을 맞아 본교와 베트남 대학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양보경 총장과 응웬 부 뚜응 주한베트남대사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양국의 인적, 물적 교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베트남 최고 권위의 외교 전문 교육기관인 베트남 외교부 산하 외교대학(Diplomatic Academy of Vietnam)과 성신여대 간 신규 상호 교류 협정에 대해 실질적으로 논의했다.
응웬 부 뚜응 주한베트남대사는 “외교대학(DAV)과 성신여대 간의 교류에 많은 지원과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고등교육 기관 간 관계를 강화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추후 성신여대를 다시 방문해 학생을 위한 외교 및 국제관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양보경 총장은 “베트남 내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을 개설한 대학의 한국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응웬 부 뚜응 주한베트남대사는 외교대학(DAV) 부총장과 총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주한베트남대사로 부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