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아얀테첨단소재㈜와 첨단소재 부직포 생산 공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얀테첨단소재㈜는 전문경영인, 환경운동가, 정치인 등으로 널리 알려진 문국현 대표이사와 글로벌 섬유기업 한솔섬유㈜의 이신재 회장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첨단소재 부직포 전문 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천일반산단(3단계)내 7만7187㎡부지에 모두 1200억을 투자해 부직포와 의료용 방호복 생산공장과 R&D센터를 건립, 최소 1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김충섭 시장이 직접 한솔섬유㈜ 관계자를 만나 투자유치설명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이뤄낸 성과"라고 귀띔했다.
문 대표이사는 "김천시와 경북도의 적극적인 투자환경 제공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증가만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증가 추세에 있는 부직포 원료 및 방호복 시장에 장기적으로 대응하고자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아얀테첨단소재가 세계를 무대로 성장해 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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