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어린이집 78곳 원장 모두 참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구립 어린이집 78곳 원장을 화상으로 만나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은평구는 지난 20일 제 1회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 비대면 화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립 어린이집 원장 78명이 모두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동학대 예방과 코로나19 방역준수 등이 중점 논의됐다.
구는 ‘열린 어린이집’ 운영에 구립 어린이집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열린 어린이집’은 시설구조와 운영 측면에서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이다. 부모가 자유롭고 편안하게 참관할 수 있도록 부모참여 활동과 프로그램이 보다 확대되고 발전된 형태를 말한다.
구는 ‘열린 어린이집’ 지원 확대를 통해 부모와 어린이집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보육환경을 만들어갈 게획이다.
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2021년 어린이집 육아종합계획을 수립,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보육교직원 심리치료, ‘열린 어린이집’ 확대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2021년에도 믿고 맡기는 보육정책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