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가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그린뉴딜 실현을 위해 준비 중인 가칭 'K-R&D 캠퍼스' 구축사업이 최근 가스공사 이사회 의결로 확정됐다.
7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사업비 900억원을 투입해 대구 동구 신서동 가스공사 본사 앞 2만7113㎡부지에 K-R&D 캠퍼스를 2024년까지 조성한다.
이곳에는 천연가스 연구센터, 테크니컬센터, 신성장 비즈니스관, 홍보·체험관, 상생협력관 등이 들어선다.
가스공사는 올해 전담 조직을 편성하고 운영계획 수립, 부지계약 등에 이어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건설 및 운영기간(10년) 동안 경제적 효과 창출 2875억원, 고용유발효과 1725명 등을 예상하고 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이번 사업이 대구를 미래에너지 선도도시로 나아가는데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