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3층 5050가구 초대형 단지

7호선 산곡역·석남역 개통 예정

대림산업이 인천 부평 청천동과 신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분양한다. 최고 43층에 5050가구 초대형 대단지다.

이 단지는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이다. 지하 3층~지상 43층 31개동 총 5050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7~84㎡ 2902가구가 대상이다.

인천 부평구는 전역이 도시재생권역으로 지정됐다. 특히 부평 청천동·산곡동 일대는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 산곡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앞서 부평구에서 분양한 ‘부평SKVIEW해모로’의 경우 54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7621건의 1순위 통장이 접수되기도 했다.

이 지역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 사업으로 부평구청역에서 이어지는 산곡역과 석남역의 신규 개통 지역으로 기대가 높다. 주변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내년부터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진행된다. 또 인근 제1113공병단, 부영공원 미군부대, 제3보급단 등도 부평구 일신동 17사단 부지로 이전하면서 36만평에 달하는 도심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청천초등학교와 청천중, 산곡중, 효성고, 인천외고 등이 위치해 지역 학습 중심지로 급부상 중이다. 장수산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녹지도 장점이다.

대림산업만의 특화된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했다. 가변형 벽체 설치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부평구 평천로 90-1(청천초등학교 옆)에 마련됐다.

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