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에서 실시간 360도 VR 중계방송 등 주요 기술을 선보여 - 중동 최대의 IT 전시회…코로나로 인한 세계적 불황에도 관심 집중

㈜메클라우즈(대표 김성룡)가 ‘KOTRA 글로벌 점프 300’ 지원 일환으로 이번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Future Star 2020’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세미파이널에 최종 진출했다.

자이텍스는 1981년에 시작된 중동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WTC)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 세계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하는 자이텍스 퓨처스타즈는 올해 오프라인 전시뿐 만 아니라, 온라인 전시까지 지원하여 코로나 위기에도 많은 이목을 끌었다.

메클라우즈는 5G를 기반으로 실시간 360도 VR을 활용하는 비대면 뉴미디어 플랫폼인 '투위시(towish)’를 런칭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요청하거나 역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등록해 타인의 요구 사항을 대행해 주고 매칭 시켜주는 비즈니스 서비스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VR 카메라로 원하는 곳의 장면을 전송해 시각 정보 제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중동의 경우 최근 새로운 IT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특히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기술 및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미 다양한 IT 업체들이 중동 시장을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보고 접근 중이다.

이에 메클라우즈는 자이텍스 세미파이널에서 영상 실시간 중계를 바탕으로 자동번역 기능을 통해 외국인 가이드와 바로 대화 및 문자 주고받기가 가능하며 언어의 장벽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생중계 영상은 물론 녹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서버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클라우즈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및 웹 개발에 집중해나갈 예정이다. 1명의 중계자가 50명에게 중계를 할 수 있는 단체방 시스템, 개인의 여행 상품을 올려 둘 수 있는 마이페이지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메클라우즈 측은 설명했다.

㈜메클라우즈 김성룡 대표는 “투위시는 시간과 비용 때문에 쉽게 갈 수 없었던 세계 여행을 이제는 언제든 갈 수 있는 시대를 열게 되었으며 사람을 통한 리얼 아바타와 VR을 활용하여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플랫폼으로써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며, “현재 리얼 및 로봇 아바타와 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특허 등록 및 출원을 마쳤으며, 향후 여행 외에 리빙, 교육, 생활 동행 등 카테고리를 넓혀 글로벌 액티비티 공유 서비스로 확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