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4월 수능으로 미국 대학교 8개교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길을 열었던 유웨이에서 국내 정시 입시 시즌에 맞춰 5개국 64개 대학까지 지원 가능하도록 확장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입학시험인 SAT, ACT와 TOEFL, IELTS와 같이 공인어학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유웨이에서는 수능이 그 시험들을 대체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조건부 입학이 아닌 정규입학을 수능으로 대체하는 것은 처음 시행되는 일이다.
유웨이는 “해외대학 입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없애고 수능으로 다양한 국가와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게하여 수험생들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미 국내에도 명문대학교로 잘 알려진 로체스터공대 등에 합격사례들은 물론 장학금까지 받고 있어 앞으로도 지원자들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최근에는 미국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의 모교인 University of Delaware(델라웨어 대학교)와 동부 주요 명문대인 뉴욕주립대, Temple University(템플 대학교)까지 추가되었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영국 대학들도 수능지원 대학에 포함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와 대학 수를 늘려 수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유학의 가장 큰 문제는 학비이다. 하지만 유웨이에서 지원자에게 적합한 장학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담당자에 의하면 올 해 수능 지원 합격자들의 평균 장학금 수령액은 약 1,500만원이다.
유웨이사이트에서는 수능 지원은 물론 내신과 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까지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비용과 성적을 입력하여 지원 가능한 대학교의 검색도 가능하다. 입시 시즌에 맞춰 다양한 국가의 설명회와 1:1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대학 수능지원’은 수능성적을 받은 직후부터 3월 15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