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배드림]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아파트에 거주 중인 한 가족이 현관문 똥테러를 당해 매우 불안속에 살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보배드림'커뮤니티에는 ‘아파트 현관문 앞에 똥테러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왔다.

글쓴이는 “제가 이번에 아주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쓴다. TV에서만 보던 일이 저에게도 생겼다”고 운을 뗐다.

글쓴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2일 오후 12시에서 오전 1시 사이에 일어났다.

그는 “어떤 사람이 저희 가족이 사는 집 현관문 앞에 똥을 놓고 도어락에 묻히고 갔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또 " 현관문 앞에는 대변이 놓여 있었고 마치 누군가 일부러 묻힌 듯 A씨 집의 도어락과 문에도 대변의 흔적이 있었다"며 분노했다. 그는 곧장 경찰에 신고를 했고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글쓴이는 "최근 소음문제로 아랫집에서 찾아온적이 있어 아파트 층간소음이 때문인가 의심했지만 아파트 관리실과 이야기한 후에 원만하게 해결해서 문제가 없다"면서 “아이 둘을 키우는데 무섭고 섬뜩하다. 혹시 해코지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와이프와 저는 잠도 못자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