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12일 창립 40주년 기념 사사(社史)인 ‘롯데면세점 40주년 헤리티지북’(사진)을 발간했다.
롯데면세점은 1년 반여 동안 기획과 편찬 과정을 거처 총 387페이지 길이의 40주년 헤리티지북을 완성했다. 기존 사사들의 편년체 형식의 역사 서술 방식에서 벗어나 롯데면세점 브랜드의 역사와 정통성, 비전 등을 표현했다.
헤리티지북은 롯데면세점의 브랜드 가치에 중점을 둔 헤리티지 파트(Heritage Part)와 면세점의 역사를 보여주는 히스토리 파트(History Part)로 구성됐다. 헤리티지 파트에는 40년 간 연도별 대표 상품과 매장 진열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일러스트, 세계적인 브랜드 파트너사와의 인연을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했다. 히스토리 파트에서는 롯데면세점의 역사뿐 아니라 세계 면세점의 기원과 발전사도 함께 정리했다.
헤리티지북은 붉은 색감이 돋보이는 겉표지 디자인도 눈에 띈다. 디자인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인 ‘위너’를 수상하기도 했다. 롯데면세점 40주년 헤리티지북은 이번 달 전국 국·공립 도서관, 공공기관, 대학 도서관 등 430여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40년간 성원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세점 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