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어울림의 인문학-공존과 상생을 향한 노력’을 주제로 ‘제6회 세계인문학 포럼’을 연다.

도와 경주시, 교육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한다.

세계 25개 나라 석학 45명과 국내 110여 명의 인문학자가 참여, 해외와 현장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주제 강연과 토론을 한다.

첫째 날은 주제강연, 5개 주제별 분과 세션, 개회식, 기조 강연, 장벽을 넘는 울림 등 10개 주제별 세션 순으로 진행한다.

둘째 날에도 주제 강연과 문화의 만남,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세계를 향해 등 주제별 분과 세션과 인문학 특강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 폐회식에서는 인문학적 가치와 방향을 담아낸 ‘인문 가치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전 등록 인원 외에는 행사장 입장이 금지되며 참가 신청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포럼이 경북의 인문학 가치와 문화·관광 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