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7141대, 수출 392대 집계

전년비 각각 15%. 93.9% 감소

내수 판매 전월비로는 20.3% 증가

QM6, XM3는 전월 대비 증가세

르노삼성차 QM6[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차 QM6[르노삼성차 제공]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르노삼성자동차의 10월 판매량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쳤다. 더뉴 Qm6 등 인기차종 선방에도 불구하고 수출 부진에 시달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0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대비 15% 줄어든 714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 대비 93.9% 줄어든 392대를 기록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내수 판매는 20.3% 증가한 수치다.

10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THE NEW QM6였다. THE NEW QM6는 전월 대비 35.6% 증가한 4323대가 판매돼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특히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시장에서 하반기 판매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는 GDe 모델이 2191대로 전체 QM6 판매의 50.7%를 차지했다. 또한 국내 유일 LPG SUV인 LPe 모델 역시 10월 2120대 판매로 전체 QM6 판매의 49.0%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강세를 유지했다.

소형 SUV XM3는 10월 한달간 2034대 판매로 전월 대비 17.6% 판매량이 늘었다. 고성능 모델인 TCe 260이 전체 XM3 판매의 59.2%를 차지했다. XM3는 지난 8월 이후 10월까지 3개월 연속 월간 판매대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 중형세단 THE NEW SM6는 10월 한달 간 390대 판매되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189대, 마스터 120대, 조에 36대가 판매되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10월 한달간 총 345대 팔려, 전월 대비 31.8% 감소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수출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29대, 르노 트위지 262대 등 총 392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