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28~29일 ‘희망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가정 20가구에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코로나19와 수해피해 극복을 위해 평택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민·관이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달 29일 사업 착수식을 갖고 취약계층 주거개선과 방역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기탁한 바 있다.
이번 방역 봉사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공사 해피드림봉사단 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8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주거개선 대상자들의 집을 방문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물품도 전달했다. 소독이 마무리된 가구에 대해서는 다음달과 오는 12월 노후 벽지와 장판 등 시설을 수리하고 보완하는 주거 개선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남은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공사는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자선바자회, 복지시설 봉사활동, 성금 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