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유·초·중·고교 밀집도 완화

서울의 초등학교 1학년생과 중학교 1학년생의 매일 등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2일부터 일주일간 준비기간을 거쳐 유·초·중·고 학교밀집도를 2/3로 완화하고, 초1 매일 등교와 중1 등교수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300명 이하의 학교에서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 및 학교 여건에 따라 2/3 이상 범위에서도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권을 부여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초 1학년 매일등교 및 중 1학년 등교확대 학사방안 예시’에 따르면, 초1 매일등교 확대 방안으로 ▷1~2학년은 매일 등교, 3~6학년은 주 2~3일 등교 ▷1학년 매일 등교, 2~6학년 주 2~4일 등교 ▷1학년 매일 등교, 2~6학년 주 3일 등교 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초등학교 1학년은 대체로 매일등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중1 등교 확대 방안으로는 ▷중 1학년 매일 등교, 2·3학년 요일별 등교 ▷중 1학년 매일 등교, 2·3학년 격주 등교 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중학교 1학년생 역시 대체로 매일등교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