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광동제약이 한국먼디파마와 공동판매 중인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제품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510원(5.18%) 오른 1만35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미생물학회 및 대한바이러스학회가 발간하는 'Journal of Bacteriology and Virology 9월호'에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함유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코로나19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에 대해 99.99% 이상의 바이러스 감소를 입증한 국내 시험관 내(in-vitro) 실험 결과가 게재됐기 때문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에 따르면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제품을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배양한 시험관 내에 적용해 바이러스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폐렴간균과 폐렴연쇄상구균,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다른 바이러스 및 세균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