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자산규모 올해말 40.4조, 2023년 50.3조
회원수는 올해 82.6만, 2023년 86.1만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교직원공제회(KTCU)가 내부적으로 2025년까지 올해 자산을 57조원까지 늘리고 회원 수는 88만5000명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8일 교직원공제회의 'KTCU 중장기 경영전략(2020~2025년)'에 따르면 올해까지 자산 규모를 40조4000억원으로 만들고, 운용수익률은 4%를 목표로 정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교직원공제회의 자산 규모는 41조3549억원이고, 수익률은 5.4%로 이미 목표치를 달성했다.
교직원공제회는 내년 목표 자산규모를 43조5000억원, 2023년 50조3000억원, 2025년에 57조원으로 불리고, 같은 기간 운용수익률은 내년 4%에서 2023년 3.9%, 2025년 3.8%로 보수적으로 목표를 잡았다.
교직원공제회는 2023년 주식비중을 12.1%, 채권은 19.8%, 대체투자는 42.1%로 조정하고, 회원대여 20%, 유·무형의 기타자금을 6%로 비중을 바꾸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교직원공제의 주식비중은 13.5%, 채권은 16.5%, 대체투자는 44.2%다.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준비금적립률은 올해 101%에서 2025년 105%까지 늘린다. 이에 교직원공제회는 자산배분 기능을 고도화하고, 준비금적립률 100% 상회 등을 감안한 자산배분 전략 등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자산확대의 밑거름이 되는 교직원공제회의 올해 회원 수는 82만6000명에서 2021년 83만6000명, 2023년 86만1000명, 2025년 88만5000명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맞는 교직원공제회는 50주년 TF를 구성, 전반적인 경영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출자회사를 포함한 통합마케팅 방안도 수립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