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시장 은수미)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이 개최한 ‘성남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SeN Challenge’가 지난 26일 성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e스포츠 학교 대항전 형태로 진행됐다. 동일 학교 재학생들로 팀을 구성하면 초·중·고교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온라인 예선전이 시작된 9월 5일부터 결승전이 진행된 26일까지 전국 21개 도시 69개 학교에서 총 139개 팀 연인원 602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전국 e스포츠 학교대항전과 시·출연기관 특별전으로 구성됐다. 초등부의 종목인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는 보호자 1인 포함 5인, 쎈 챌린지 중·고등부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는 같은 학교 재학생 5인으로 팀을 만들 수 있었다.
특히 결승전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무관중대회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게임 실황은 김수현 아나운서, 김택환 전 프로게이머, 꿀탱탱 BJ, 김규환 아나운서 중계로 YouTube와 아프리카TV로 송출이 되었다.
초등부 우승을 차지한 낙생초등학교 박시현 학생은 “상금은 부모님께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쎈챌린지’같은 대회가 많았으면 한다”고 했다. 중·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백영고등학교 이재희 학생은 “팀원들의 기량이 우수해서 이길 수 있었다. 우승을 해서 기쁘다”고 했다.
류해필 원장은 “SeN Challenge가 최고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서 학원 e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함께 e스포츠 꿈나무들이 프로 e스포츠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대회를 운영했다”라고 했다.
쎈챌린지 결승전은 실시간 참여 시청자 수 1만4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