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 위한 필수 직무 중심으로 채용
해커톤 개최… 수상자는 채용 특전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롯데가 그룹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주도할 인재 확보에 나선다.
롯데는 롯데정보통신·롯데홈쇼핑·롯데지알에스·롯데칠성음료 4개사가 참여하는 DT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DT, AI, 엔지니어, IT, UX 등 디지털 전환 전략 수행에 필수적인 직무 중심으로 모집한다.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홈쇼핑, 롯데지알에스는 9월 28일~10월 16일, 롯데칠성음료는 10월 5일~23일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이후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음 달 중으로 인사·직무 담당자들이 취업 희망자를 상담해주는 잡카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채용 공식 유튜브 채널 엘-리크루티비(L-RecruiTV)에서 DT 직무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다음달 7일부터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래밍 전문 교육 기관 멋쟁이사자처럼과 온라인 해커톤 대회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공개되는 주제에 맞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다음 달 25일까지 웹 또는 앱(App)으로 구현해야 한다. 롯데는 수상자에게 소정의 상금과 롯데그룹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및 직무적성검사 면제 등의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옥 롯데지주 HR혁신실장은 “비대면 문화 확산을 비롯한 새로운 경영 환경에서 롯데는 내부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과 해커톤 대회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