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디자인진흥원 7개부문 종합심사

심플한 디자인에 편의성 강화 높은 점수

코멕스산업의 ‘아이스탱크(30L)’가 2020년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됐다. [코멕스 제공]
코멕스산업의 ‘아이스탱크(30L)’가 2020년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됐다. [코멕스 제공]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의 ‘아이스탱크(30L)’가 2020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됐다.

‘우수디자인(GD) 상품’은 1985년부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7개 부문에 걸쳐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인증해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하고 시상한다.

코멕스 ‘아이스탱크’는 보온보냉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1991년 출시 후 30년째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로, 올해 트렌디한 ‘어스 컬러(Earth Color)’로 리뉴얼 출시됐다.

‘아이스탱크(30L)’는 뚜껑에 컵홀더 디자인을 적용해 캠핑 등 야외에서 간이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고, 뚜껑 중앙의 다용도 수납공간은 자동차 키와 같은 물건을 수납하거나 휴대폰을 놓아두고 사용할 수 있다. 접이식 손잡이는 세우는 각도에 따라 휴대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크로스백 타입의 어깨끈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해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우수한 보냉력 대비 심플한 크기의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손잡이가 접어지는 형태로 디자인해 평평한 뚜껑면을 유지시킬 수 있어 보관·적재 시 편의성을 높였다. 이중 힌지 구조 도어잠금 기능을 채택하고 잠금 클립 사이즈를 크게 설정해 보다 견고하게 잠글 수 있으며, 쉽게 잠금을 해지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코멕스 관계자는 "’아이스탱크’는 1992년 출시 이후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진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꾸준히 반영해 디자인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대한민국 주방·생활 문화를 가치 있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