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속 차 연계 레저활동 급증
렉스턴스포츠·G4렉스턴 등 인기
티볼리 에어, 소형SUV에 도전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안전하게 소규모나 혼자 떠나는 ‘자동차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캠린이(캠핑+어린이, 캠핑 초보자)들도 차박(차에서 잠을 자며 머무르는 것)이나 차크닉(차+피크닉) 등 자동차와 관련된 레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쌍용자동차의 ‘4총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차박’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차량은 단연 레저·캠핑용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사진)’다.
지난 7월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다채로운 전용사양과 편의성, 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여줄 사양들을 기본 적용한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칸 포함)’을 출시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의 서스펜션은 핸들링 성능과 주행안정성을 향상하고, 높이를 10mm가량 상승시켜 험로주파능력을 강화했으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충격에 파손을 방지해주는 오프로드 언더커버, 양쪽 바퀴가 균일하게 굴러가도록 하는 LD(차동기어잠금장치)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 등도 기본 적용했다.
또 차박에 적합한 ‘G4 렉스턴’도 인기다. G4 렉스턴은 러기지 최대 적재 용량이 1977L(VDA 기준)으로, 동급에서 유일하게 2열 탑승객을 태우고도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실내공간을 설계했다. 덕분에 텐트, 매트, 취사도구, 침구류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있게 실을 수 있다.
차크닉으로는 코란도(KOR ANDO)가 제격이다. 코란도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탑재해 즐거움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한다. 여기에 하반기 재출시될 ’티볼리 에어(TIVOLI AIR)‘도 눈길이 간다. 티볼리는 2015년 출시 이후 약 5년만에 내수 누적 판매 25만대를 돌파하며 소형 SUV 왕좌를 지키고 있다.
티볼리 에어는 중형 패밀리 SUV를 위협하는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박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쌍용자동차는 일상부터 레저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SUV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SUV 명가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