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에 대구·경북권 첫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선다.
경북도는 지난 4일 경산시청에서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신세계사이먼, 경산지식산업개발(주)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김상열 경산지식산업개발(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사이먼은 1억 달러(1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오는 2023년까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5만3000평 부지에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한다.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면 직·간접적으로 2000여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경산, 영천, 청도 등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건립되고 나면 경산은 경북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번영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자지구가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곳으로 재탄생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도는 적극적인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조업대비 고용유발 효과가 2배에 달하는 서비스업에 대한 이번 사업투자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