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카메라 전문업체 세연테크(대표 김종훈)는 암바렐라 기반의 SOC를 적용한 ‘IP카메라 IP모듈’(사진)을 양산, 공급한다.

신제품 IP모듈은 2∼5메가 화소를 지원한다. 자동차 번호판 감지에 사용되는 글로벌셔터 센서와도 연동되며, PTZ카메라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IP비디오가 필요한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드론 분야에도 사용된다. 일반적인 42mmx42mm의 크기의 보드에 그대로 대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선택적으로 침입탐지, 라인크로싱, 탬퍼링, 오브젝트 카운트 등의 기능이 지원돼 활용도가 높다고 세연테크 측은 전했다.

업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니의 IMX327, IMX123, IMX178, IMX264, IMX265, IMX326 센서를 지원한다. 압축방식으로 H.265, H.264, MJPEG, JPEG의 쿼드러플 스트리밍이 기본 지원된다. 웹을 통해 카메라의 ISP를 직접 제어할 수도 있도록 기능도 보강됐다고도 했다.

세연테크 측은 “최근 대만 TSMC가 화웨이용 반도체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IP카메라용 칩의 납기가 불안정해져 대안이 요구된다. 다양한 화소에 대응할 수 있는 IP모듈을 내놓게 됐다”며 “이스라엘, 이탈리아, 대만, 미국 등 해외 제조사에서 성능검증이 완료돼 납품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