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합격자 28.6%, 전년대비 1.9%포인트 하락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올해 공인회계사 최종 합격자는 전년보다 101명 늘어난 1110명으로 결정됐다.
금융감독원은 공인회계사 시험위원회(이하 시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제55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를 이같이 결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최고점자는 오준성(만 26세, 남, 고려대 4학년)씨로 평균 87.5점을 기록했고, 최연소자는 김다현(만 21세, 여, 서울대 3학년)씨, 최연장자는 양요섭(만 38세, 남, 동국대 졸업)씨이다.
응시 구분별로 보면 유예생(2019년 제1차시험 합격자)이 923명으로, 83.2%(전년대비 8.5%포인트↑)를 차지했고, 합격률은 74.5%를 기록했다.
평균 연령은 만 27.0세로 전년과 동일하고,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71.2%), 20대 전반(18.2%), 30대 전반(10.0%) 순이다.
여성 합격자는 28.6%로 전년대비 1.9%포인트 하락했다. 전공별로는 상경계열 전공자가 78.7%로 전년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응시자 평균점수는 60.2점으로 전년 대비 0.6점 하락했다. 세법(62.2점)이 가장 높고, 원가회계(58.8점)가 가장 낮았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http://www.fsc.go.kr)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성적은 합격자 발표 이후 금융감독원공인회계사시험홈페이지의 ‘성적확인‘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합격증서 교부 관련 사항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시험 일정은 금융위원회가 오는 11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2021년도 공인회계사시험 관련 시험서류는 현재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시험 서류접수계획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