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쌀 판매실적 2배 이상 늘어
생산자 직접 출연한 국산 품종 홍보에 호평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공영쇼핑이 지난 18일 ‘쌀의 날’을 맞아 진행된 ‘공영 쌀 데이’ 특집방송에서 215t의 쌀을 판매, 지난해의 2배가 넘는 판매 실적을 올렸다.
공영쇼핑은 지난 18일 4시간 동안 쌀의 날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주문량 기준으로 215t의 쌀이 팔렸고, 금액으로는 6억3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지난해 공영 쌀 데이 판매량이었던 101t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농협 예산 삼광미부터 철원동송농협 오대쌀, 풍광수토 신동진쌀, 김화농협 철원 오대쌀 등이 방송을 통해 판매됐다. 판매 상품들은 코로나19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을 감안, 국산 품종의 쌀을 엄선했다. 공영쇼핑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하기도 했다. 풍광수토 신동진쌀 방송에서는 PD가 직접 나서 쌀 품종과 도정 일자 등의 정보를 전달했고, 철원 오대쌀 방송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출연해 재배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삼광, 신동진 등 국산 쌀 품종의 우수성을 생산자가 직접 출연해 진정성 있게 설명을 드린 것이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매년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로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