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모바일 앱 ‘더강남’을 통해 전국 최초로 6개 복지급여 모바일 간편신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제공 항목은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이다. 휴대폰 인증과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복지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지역 내 22개 동주민센터에 청년인력을 배치해, 어르신 등 IT 취약계층의 온라인 신청업무를 돕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희망일자리사업으로 모집한 인력으로, 두차례에 걸친 사전교육을 거쳤다.
임동호 강남구 복지정책과장은 “대면상담이 필요하지 않은 단순 의료·복지급여 관련 서류는 모바일을 통해 신청을 받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독거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의 온라인 돌봄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온택트(Ontact) 시대의 리더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시해 ‘포용 복지도시, 강남’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