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기후 변화로 심화되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폭염 대비 물품 긴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 내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HUG는 부산 지역 노인복지관 내 무더위 쉼터 20개소에 각 250만원씩 총 5000만원을 후원하며, 후원금은 전기요금 및 쉼터에서 필요한 폭염 대비 물품(선풍기·쿨매트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HUG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매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여름나기 물품 패키지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광(사진) HUG 사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HUG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