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에코센터를 지난 4일 재개관하고 환경교육을 프로그램 운영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센터는 만 4세이상 유아부터 성인까지 화성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원순환 교육, 되살림 목공체험, 숲 체험교육, DIY 목공과정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는 마을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해 폐기물 발생 전단계부터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개관한 에코센터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참여방법은 에코센터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 방역은 1일 1회 방역실시하며 시간당 실내 30명, 실외 20명으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