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동량 500만TEU·해양관광여객 500만명 달성 경영목표 수립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항만공사(IPA)가 ‘2030년 물동량 500만TEU, 해양관광여객 500만명 달성’이라는 ‘더블(Double) 500만 경영목표’를 수립하고 물류와 해양서비스의 선두주자로 나선다.
13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향후 10년간 인천항의 미래모습과 IPA의 발전전략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IPA 비전 ‘2030 중장기 경영목표’를 새롭게 수립·선포했다.
‘2030 비전·선포’는 ‘Leading Complex for Logistics & Maritime Services(물류 & 해양서비스를 선도하는 복합기지)’를 공사의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양질의 성장을 이루기 위한 ‘2030 경영목표’를 공개했다.
이번에 설정된 경영목표는 ▷물동량 500만TEU ▷해양관광여객 500만명 ▷미세먼지 저감률 60% ▷재난안전관리지수 1등급 달성의 네 가지로, 향후 10년간 인천항만공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e-커머스 클러스터 및 콜드체인 클러스터와 같은 특성화된 배후단지와 크루즈터미널, 신국제여객터미널 등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 노력을 더해 ‘물동량-해양관광여객 Double 500만’을 달성할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은 “이번 ‘2030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며 인천항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겠다는 다짐으로 ‘Double 500만 경영목표’를 설정하게 됐다”며 “아울러, 환경과 안전을 위한 노력 역시 꾸준히 지속하고 수익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선도적인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