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구조활동 모습.[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교통사고 구조활동 모습.[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 상반기 1만3518번 구조 출동을 했으며 1만83건을 처리, 2205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하루 74건 구조출동을 해 55건을 구조처리하고 11명을 구조, 이는 전년대비 출동건수 29.3%·구조처리건수 29.7% 각각 증가했으며 인명구조는 6.2% 감소했다.

이는 ‘최고 수위 우선대응 원칙’의 총력대응으로 각종 재난 초기에 우세한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는 출동체계와 동물포획 신고가 증가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구조인원은 2158명에서 2025명으로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활동인구 감소와 감염 우려로 병원가기를 꺼리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김영석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고빈발 지역을 발굴, 위험요인 개선 등을 통해 더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