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원 모집에 4900억원 자금 몰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연합자산관리가 신용등급 전망의 '부정적' 하향 변경에도 회사채 수요예측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3년물로 1200억원을 모집하는 연합자산관리는 회사채 수요예측서 49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연합자산관리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4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다.

이 가운데 9bp에 1400억원이 들어와 완판됐고, 14bp에 2000억원이 들어왔다.

이에 이달 20일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는 연합자산관리는 최대 2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이 가능해졌다.

증권사 관계자는 "신용등급 전망의 부정적인 하향조정에도 연합자산관리가 시장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회사채 수요예측서 좋은 결과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