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 분야 모바일 출원 가능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언택트 행정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전 준비로 고객정보 현행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현행화된 고객정보를 이용해 특허출원에서 등록, 심판에 이르는 절차상 ‘서류제출 기한 안내’ 등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대폭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특허·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 분야에 모바일 출원이 가능해지고, 모바일 간편 인증을 통해 증명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고객정보 변경은 특허로(www.patent.go.kr)에 접속한 후, “MY 특허로 〉 특허고객정보관리 〉 특허고객정보”에서 할 수 있다.

특허청 현성훈 정보고객지원국장은 “모바일 번호를 등록하지 않아 문자나 SNS로 수수료나 서류제출 안내를 받지 못하는 특허고객들이 많다”며 “모든 고객들이 언택트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정보 현행화에 적극 참여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특허청은 1일부터 특허로 홈페이지에 휴대전화번호를 변경한 특허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지식재산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특허수수료 납부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