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미리디(대표 강창석)가 자사 서비스 ‘미리캔버스’의 누적 가입자가 5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작년 말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별도의 설치 없이 사이트에서 바로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이다. 다양한 템플릿과 디자인 소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비전문가도 쉽고 간단하게 디자인을 만들 수가 있다.

미리캔버스가 이처럼 빨리 성장한 데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 수업자료 제작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100여개의 학교에서 미리캔버스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 18일에 미리캔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선생님들을 위한 미리캔버스 사용법 교육’”은 700명 이상이 시청했다.

또한 미리캔버스는 학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국내 최대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제휴를 통해 와디즈 전용 펀딩 페이지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으며, 쇼핑몰 및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유튜브 방송 썸네일, 기업용 프레젠테이션 등 개인, 학교, 공공기관, 기업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리캔버스 관계자는 “사용자가 빠르게 늘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소통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이용환경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리디는 기술보증기금이 ‘2019 Kibo-Star 벤처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미리캔버스와 함께 출력 서비스 ‘비즈하우스’와 사진 인화 서비스 ‘스마일캣’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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