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화질과 디자인으로 환자 편의성 높여
[헤럴드경제] 내시경 전문기업 펜탁스메디칼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제품 경비내시경 'EG17-J10'을 성공적으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당초 지난 3월 1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6월에 재개하게 되었다.
위대장내시경학회에 소속된 전문의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및 접촉 최소화 등의 철저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아래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에서는 '경비내시경'의 임상적 유용성과 실제 임상사례를 살펴보는 강의가 마련되어, 강남지인병원 조원영 원장이 연자로 'Latest advancement in Ultrathin Endoscopy: EG17-J10'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 원장은 발표에서 임상적으로 효과적인 내시경 검사를 위해 일반 위 내시경의 약 1/4의 크기인 가느다란 '경비내시경'을 통해 검사를 진행 시, 일반 내시경으로 검사가 힘든 환자에게 또는 진정내시경이 어려운 환자의 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 위 내시경의 1/4 크기의 가느다란 내시경임에도 밝기와 화질의 선명도가 일반 위 내시경에 비해 큰 차이가 없어 진단 검사 시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펜탁스메디칼 내시경 비디오 프로세서 OPTIVISTA plus 모델과 함께 사용 시, 광학 영상강화기능인 OE(Optical Enhancement)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병변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펜탁스메디칼 관계자는 "신제품 경비내시경(EG17-J10) 모델은 일반 위 내시경과 마찬가지로 비강 뿐 아니라, 입을 통해 식도로 넣어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선단부를 더욱 얇고 매끄럽게 디자인하여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전 모델보다 약 50%정도 화소를 증가시켜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펜탁스메디칼은 글로벌 광학기업 HOYA의 메디컬 사업부로, R&D 연구개발과 영업 및 서비스에 집중하며 내시경 영상장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소화기내시경 분야 전문 의료진과 협업을 통해 내시경의 임상적 유용성과 기술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painhe8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