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가 3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미국 달러 표시 신흥국 채권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Global X Emerging Markets Bond ETF(EMBD)’는 Global X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액티브 ETF다.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기초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ETF는 최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는 ETF 유형이다.
기초지수는 JP Morgan EMBI Global Core Index를 사용한다. 달러화 표시 신흥국 국공채 및 회사채에 주로 투자해 이자수익 및 매매차익을 추구한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으로 선진국 대비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하이일드 대비 낮은 변동성을 보여 자산배분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EMBD ETF는 기초지수 대비 국채 비중을 낮추고, 공기업 및 회사채 비중을 높였다.
리스크가 높은 국가들은 제외해 투자종목수를 줄였다. 김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