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M&A 시장의 핫딜로 떠오른 쥬비스 다이어트가 예비입찰에서 글로벌 PEF들을 중심으로 5~6개사가 LOI를 제출하는 등 눈에 띄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쥬비스 다이어트는 최초 투자설명서(IM) 배포 단계에서부터 국내외 FI와 뷰티, 헬스케어 관련 SI 등 10여개의 후보가 비밀유지 확약서(NDA)를 체결하고 IM을 수령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이후 IM을 받지 못한 투자사들의 추가 요청이 이어졌지만 추가적인 마케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투자 시장의 핫 키워드로 떠오른 쥬비스 다이어트는 지난 6월 2일 진행된 예비입찰에서도 SI와 글로벌 PEF들을 중심으로 5~6개사가 LOI를 제출하였으며 대부분의 후보가 매도인이 희망하는 2500억원 대의 가격을 제출하는 등 예비입차 경쟁 구도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쥬비스 다이어트에 대해 관심이 높은 이유에 대해 사스, 메르스에 이어 최근 코로나19까지 겪으며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생활 속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세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여기에 18년 동안 국내 최대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명맥을 이어온 브랜드력과 더불어 다이어트 컨설팅 이외에도 건강기능 식품 및 일반식품, 기기 유통사업을 비롯해 신개념 방문형 다이어트인 쥬비스 앳홈 사업까지 론칭하며 매출 구조를 다각화하는 등 쥬비스 다이어트가 지닌 시장 확장성에 대해 높은 가치를 부여한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쥬비스 다이어트는 지난해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2020년 1/4분기 결산 결과 영업이익 60억 원을 넘어서며 2020년 영업 이익을 250억 원 정도로 예상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나 갈 전망이다.
한편 주관사 삼성증권은 차주 초 2~3개사를 숏 리스트로 선정하고 곧바로 실사를 진행해 7월 중순 또는 7월 말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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