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고시원에 대한 실내방역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로콜센터, 이태원 클럽發 코로나 집단감염 등으로 밀착접촉에 대한 경계가 더욱 중요해졌으며 특히 구로구 콜센터 사례의 경우 한 빌딩에서 발생한 확진자 전체 97명 가운데 94명이 11층 콜센터에 근무했던 것으로 밝혀져 밀착접촉으로 인한 대규모 집단감염의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시원은 숙식이 이뤄지는 생활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감염병에 취약하다.
이에 은평구는 8개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5월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은평구 관내 고시원 132개소를 일괄적으로 방역할 예정이다.
최원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