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19일 오후 2시께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내 LG화학 촉매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로 현장에 있던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얼굴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촉매 생산 공정 중 촉매제를 이송하다 지나친 압력으로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해화학물질 누출은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했다.
현재 해당 시설은 가동이 중지됐다.
LG화학 측은 사고 발생 즉시 공장 자체 소방대와 응급차를 보내 대응했다고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며 부상자 치유를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진상규명과 원인 분석을 통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