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8일 안전모니터봉사단 대구연합회와 함께 2.28기념공원과 지하철역사에서 정부의 5대 기본생활수칙보다 한층 강화된 7대 기본생활수칙준수 캠페인을 펼쳤다. 남희철 대구시 안전정책관은 "시민들은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고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8일 안전모니터봉사단 대구연합회와 함께 2.28기념공원과 지하철역사에서 정부의 5대 기본생활수칙보다 한층 강화된 7대 기본생활수칙준수 캠페인을 펼쳤다. 남희철 대구시 안전정책관은 "시민들은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고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코로나19 대구지역 신규 확진 환자가 닷새 만에 다시 발생했다.

8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6859명이다.

신규 확진자 3명은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일가족이며 이들은 동대구역에서 워킹스루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해외 입국자 전용 리무진과 전용 열차를 이용해 같은 날 동대구역에 도착했다.

이들은 도착 이후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며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격리장소를 무단 이탈한 몽골 국적 해외 입국자 1명을 적발했다.

이 입국자는 지난 7일 오후 7시께 자가격리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를 자택에 두고 인근 참외농장에 일하러 간다며 무단 이탈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 위반사항을 적발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형사처벌, 강제추방 등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지역은 추가 확진 환자 없이 1주일 연속 신규 확진 '0명'을 나타냈으며 누적 확진자는 1366명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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