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이 운영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모습.[대구가톨릭대 제공]
지난해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이 운영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모습.[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은 '박물관에서 전통문양과 놀고 싶쥐'를 주제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장품인 청동거울, 기와, 도자기, 민화, 민속 유물 등을 관람하고 유물에 새겨진 문양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민을 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전시해설 및 교육, 체험, 탐방, 문화유적 답사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구가톨릭대 역사·박물관은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선정돼 '살아있는 숨결 전통문양, 아름다움을 담아내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조수정 역사·박물관장(역사교육과 교수)은 "앞으로도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을 생활화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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